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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운명, 절대 장담할 수 없다"

  • 박찬하
  • 2006-11-14 12:30:21
  • JCI 세계대회 기조연설서 밝혀...기술개발 중요성 강조 차원

"신제품을 개발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박카스 운명도 장담할 수 없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13일 오후 2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6 JCI(국제청년회의소) 서울 세계대회' 기조연설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 이같이 밝혔다.

강 회장은 "기업이 치열한 글로벌 기술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수 기술인력 육성과 연구개발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동아제약 간판상품인 박카스도 타사 경쟁상품이 시장점유율을 잠식하고 있어 신제품을 개발하지 않으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또 "박카스는 박리다매 상품이어서 매출에 비해 이익이 낮다"며 "위염치료제 스티렌이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같은 신제품을 개발하지 않았다면 살아남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 기술개발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를 역설했다.

이와함께 한미FTA에 대한 적극적인 찬성 입장도 표명했다.

강 회장은 "FTA가 체결되면 선진국 시장에서 한국 상품의 경쟁력이 높아져 안정적인 수출시장 확보가 가능해지고 비관세 장벽 철폐와 공정경쟁여건 조성으로 투명성이 높아져 투자와 기술이전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의 이같은 의견은 전경련 회장 자격으로 이루어진 것이긴 하지만 최근 제약협회가 한미FTA 반대입장을 공식화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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