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제약 이익률 악화...바이넥스만 두각
- 박찬하
- 2006-11-18 06: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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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10%-순익 12% 감소, 유나이티드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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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제약회사들의 이익구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코스닥 제약 15개사(3월결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외)의 3분기(2006.1.1~9.30)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은 평균 7.3% 상승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3%, -12.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의 경우에도 경동제약(19.4%), 진양제약(13.3%), 대화제약(15.8%), 바이넥스(25.0%) 등 4개 업체를 제외한다면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
이들 업체들 역시 이익구조는 대체로 감소했으나 바이넥스만 매출과 이익 모두 상승폭이 커 주목받았다.
실제 바이넥스는 3분기 누적매출이 25.0% 늘어난 18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8.3% 증가한 30억원, 순이익은 49.9% 는 25억원을 각각 나타냈다.
반면 조아제약은 매출 -5.5% 떨어진 141억원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적자로 전환됐다.
한편 코스닥 제약사 중 유일하게 3월 결산법인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도 양호한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유나이티드는 상반기(2006.4.1~9.30) 17.7% 늘어난 330억원, 영업이익 163.8% 증가한 40억원, 순이익 441.2% 는 2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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