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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하락세...게보린만 2배 성장

  • 박찬하
  • 2006-11-20 12:34:33
  • 박카스·삐콤씨 등도 하락...프리비투스·타겐에프 50%대 증가

주요 일반의약품 매출이 3분기에도 곤두박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12월 결산 제약업체의 3분기 실적과 3월 결산업체의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2월 결산업체의 주요 일반약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7% 성장하는데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제품별로보면 동아제약 박카스D가 7.4% 떨어진 921억원을 기록했고 유한양행의 삐콤씨(-28.2%) 세레스톤지(-27.2%) 그랑페롤(-14.0%) 바이탈씨(-34.0%)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제일약품의 신제품 무르페패취는 45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종근당 펜잘(11.0%), 태평양제약 케토톱(11.8%) 라미실크림(12.4%) 등도 10%대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삼진제약 게보린의 경우 107.7% 증가한 154억원을 기록했고 대원제약의 프리비투스현탁액도 51.1% 늘어난 16억원을 나타냈다.

3월 결산업체는 12월 결산업체보다 일반약 성장폭이 조금 컸으나 미진하긴 마찬가지였다.

대웅제약의 뉴란타, 스멕타, 니코스탑 등이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했으며 일동제약 아로나민도 1.8% 성장하는데 그쳐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 반면 대웅의 우루사는 32.1% 늘어난 233억원을 기록했고 국제약품 타겐에프도 50.3% 늘어난 67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동화약품의 경우 2006년 3분기 전체 매출은 10% 하락했으나 주요 일반약은 오히려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까스활명수큐는 8.9% 늘어난 147억원, 후시딘연고는 23.6% 증가한 64억원, 판콜에이는 25.7% 는 44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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