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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규제완화등 의료계 전폭지원"

  • 정시욱
  • 2006-11-23 12:01:32
  • 병협학회 강연, '의식주+의료'가 바탕...의료제도 합리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차기 대선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의사들이 제반 제도적인 여건에 신경쓰지 않고 환자 진료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박 전 대표는 23일 63빌딩에서 개최된 병원종합 학술대회 특별강연을 통해 대한민국이 아시아의 의료중심 국가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 의료제도 하에서는 국민들의 만족도도 떨어지고 있다며, 의료제도 합리화를 통해 규제를 완화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한류열풍과 연계해 원스톱 건강검진 등에서 의료계를 대대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약산업과 바이오 산업이 한국을 먹여살릴 수 있다는 믿음도 피력했다.

박 전 대표는 "의사들은 제반 여건에 신경쓰지 않고 환자 진료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면서 "지난 5월 테러후 의사들의 도움으로 다시 태어난 것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아버지(고 박정희 대통령) 말씀이 사람은 의식주와 함께 의료까지 포함해 4가지가 충족돼야 살아갈 수 있는 바탕이 된다"며 "의료문제와 의료서비스는 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진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는 이와 함께 저소득층, 농어촌, 군인 등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 대한 사회 안전망이 필수라며 농어촌 보건소 시스템 개혁 등을 통한 공공의료 제공을 다짐했다.

이에 의료체계의 균형과 사회 안전망 확보 등 국가가 나서야 할 일들에 대해 국가 지원책을 아끼지 않고 다할 것이라며, 병원계가 적극 건의를 해달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박 대표는 지난 테러사건 이후 의사들의 진심어린 관심으로 치료가 원활히 이뤄진데 감사했다. 또 악수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오른손이 아파, 왼손으로 악수를 하게 됐다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행사장에는 병원계를 비롯해 박 전 대표의 행보를 쫓는 각 언론사 기자들이 대거 모여 취재 열기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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