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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조제수입 1위 부산...최하위 충북

  • 최은택
  • 2006-11-27 07:01:57
  • 심평원, 시도별 심사실적 분석...서울지역 829만원

부산 소재 약국의 월평균 조제료 수입은 평균 956만원으로, 최하위인 충북보다 140만원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심평원의 3분기 시도별 심사실적에 따르면 부산·울산·경남·대구 등 영남권에 분포한 약국들의 기관당 월평균 조제수입은 900만원을 넘어선 반면, 충북·서울·전남·충남권 약국은 800만원대 선에 그쳤다.

특히 서울 소재 약국의 경우 전체 급여비총액은 1조원대로 가장 많았지만, 약국이 밀집돼 있어 기관당 조제료 수입은 최하위권을 이뤘다.

시도별 기관당 조제수입 현황을 살펴보면, 부산소재 약국의 진료비 청구액은 4,865억원으로 1,532곳이 월평균 956만원을 조제료로 청구, 16개 시도 중 수위를 차지했다.

또 울산 944만원(354곳), 경남 923만원(1,057곳), 대구 919만원(1,139곳), 전북 915만원(829곳), 광주 912만원(625곳) 등 5개 지역도 900만원을 넘어섰다.

이에 반해 강원 896만원(609곳), 대전 890만원(660곳), 제주 886만원(226곳), 인천 872만원(953곳), 경기 864만원(4,065곳), 경북 863만원(1,004곳), 충남 862만원(772곳), 전남 861만원(774곳), 서울 829만원(5,348곳), 충북 816만원(595곳) 등으로 10개 지역은 800만원 대에 머물렀다.

전국 수위를 차지한 부산과 최하위 지역인 충북소재 약국의 기관당 월평균 조제료 수입은 1.2배(140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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