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버, 스텐트 성능향상+재시술율 감소"
- 박찬하
- 2007-03-28 17: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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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데버 III 임상연구 결과...심근경색 발생률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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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의 약물방출스텐트인 엔데버 스텐트의 수술 2년 후 결과를 다룬 엔데버 III 임상연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엔데버 III 임상연구는 약 1,30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2년 후 추적관찰을 시행했다. 눈에 띄는 점은 후기 스텐트 혈전증(Late Stent Thrombosis)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 이 결과는 현재 뉴올리언즈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심장학회 학회에서 발표됐다.
연구결과, 엔데버 스텐트가 스텐트 자체의 성능도 만족시키면서 재시술율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존슨앤드존슨의 사이퍼(Cypher) 약물방출 스텐트와 메드트로닉 엔데버 스텐트를 비교 결과가 흥미롭다.
종합적 안전성 척도인 ‘심장관련 주요 부작용’은 엔데버가 9.3%, 사이퍼는 11.6%이다(p=0.47).
재수술률 또는 TLR(목표병변재수술률)은 엔데버 7.0%, 사이퍼 4.5%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0). 전체 사망률(all-cause mortality)은 엔데버 1.6%, 사이퍼 4.5% (p=0.14)였다.
무엇보다 엔데버 스텐트를 시술받은 환자들의 경우 심근경색이 온 경우가 사이퍼에 비해 적었으며(엔데버 0.6% vs 사이퍼 3.6%, p=0.04), 심장마비와 사망의 복합 발생률도 엔데버 스텐트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훨씬 낮았다(엔데버 2.2% vs 사이퍼 7.1%, p=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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