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비타민D, 대장암 위험 낮춘다"
- 윤의경
- 2007-03-30 10:16: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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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이나 보급제로 많이 섭취할수록 위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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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비타민 D가 대장암 위험을 낮춘다는 분석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발표됐다.
하와이 대학의 박송이 박사와 연구진은 45-75세의 남녀 성인 19만여명을 대상으로 1993년에서 1996년 사이에 식품섭취 빈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시행, 칼슘 및 비타민 D 섭취와 대장암 사이의 관계를 알아봤다.
7년간의 조사기간 동안 대장암이 처음 발생한 건수는 2110건. 분석 결과 식품이나 보급제로부터 칼슘 섭취가 많으면 대장암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칼슘 최고섭취군으로 분류된 경우 최저섭취군에 비해 대장암이 걸릴 위험이 남성은 30%, 여성은 36% 감소했다. 칼슘 보급제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유제품을 많이 섭취할수록 대장암 위험은 감소하여 남성은 23%, 여성은 34% 그 위험이 줄었다.
반면 비타민 D는 남성에서 섭취량이 늘수록 대장암 위험이 감소했으나 여성에서는 영향이 없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칼슘 및 비타민 D가 대장암 위험을 줄인다는 가설을 확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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