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실레즈, 3상 임상서 24시간 강압 효과"
- 정현용
- 2007-04-03 10: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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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티스, 미국 심장의학회지 발표자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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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는 미국 심장의학회지(JACC) 최신호에 발표된 고혈압 치료제 ' 라실레즈' 3상 임상 연구결과를 인용해 24시간 혈압강하 효과를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등 5개국 70여개 임상시험기관에서 경증 및 중등도 고혈압 환자 672명을 대상으로 라실레즈 150·300·600mg 또는 위약을 1일 1회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경증~중등도 고혈압 환자에서 라실레즈 투여군은 두자리수 이상의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고 약물 투여간격인 24시간 동안 강압 효과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라실레즈 투여군은 치료 중단 이후 혈압강하 효과가 점차적으로 감소하긴 했지만 2주 후에도 첫 치료시작 시점의 혈압수치로 되돌아가지 않는 등 '반동성고혈압' 위험이 대체로 적은 것으로 관찰됐다.
연구 총괄연구책임자(PI)인 서울대병원 순환기 내과 오병희 교수는 "라실레즈의 24시간 강압효과와 반동성 고혈압 위험없이 장기간 지속되는 혈압조절 효과는 라실레즈가 혈압조절에 있어 직접적으로 레닌을 억제하는 잇점으로 풀이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실레즈는 최초의 레닌억제제(Direct Renin Inhibitor)계열 고혈압치료제로,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레닌계(Renin System) 촉진 효소인 레닌을 타겟으로 직접 작용하는 새로운 계열의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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