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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기입 ID카드로 '약사·무자격자' 구분

  • 강신국
  • 2007-04-03 12:11:15
  • 인천시약, ID카드 전 회원에 배포...사무국에 발급기계 설치

지역약사회가 바코드가 기입된 ID카드를 통해 약사회원 관리에 나선 주목을 끌고 있다.

3일 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에 따르면 바코드가 포함된 ID카드를 전 회원약사에게 제작, 배포 작업이 한 창이다.

시약사회는 ID카드를 통해 약사와 카운터를 구별, 약사 위상을 제고하고 ID카드에 인쇄된 바코드를 통해 약사회 행사시 출석체크 등 업무효율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약사회는 사무국에 ID카드 발급 프린터 기계를 설치, 자체 발급 시스템을 갖췄다.

업체 의뢰시 카드 1장당 3,000원의 발급 비용이 소요됐지만 자체 기계를 도입하고 난후 장당 1,200원으로 발급 비용이 절감됐다는 것.

시약사회는 바코드 인식을 위해 스캐너도 설치해 연수교육 등 복잡한 출석체크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약사회는 약사 ID카드를 통해 무자격자와 약사를 구별해, 약사만이 의약품을 취급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복안이다.

조상일 부회장은 "사무국에 ID카드 발급기를 설치했기 때문에 신규회원도 즉시 발급이 가능해졌다"며 "ID카드를 지부 행사시 지참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현재 약사 ID카드는 바코드가 인쇄된 가로형과 패용할 수 있는 세로형 2종류를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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