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중독증 치료제 '엑스자이드' 국내 출시
- 정현용
- 2007-04-04 11:07: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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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용 편리성·신장독성 부작용 최소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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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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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자이드는 미국, 스위스, 유럽연합 25개국과 호주 등에서 승인됐다. 125mg과 250mg, 500mg의 3가지 제형이 있으며 매일 동일한 시간에 식사 30분전 공복상태에서 1일 1회 물에 타서 복용하면 된다.
현탁액으로 마시면 되기 때문에 2세 이상의 소아환자도 쉽게 복용 가능하다. 주로 대변(85%)으로 배출돼 신장 등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도 최소화했다.
반면 기존 철 킬레이트 요법은 일주일에 5~7일 동안, 하루에 8~12시간씩 피하 또는 정맥주사를 통해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할 뿐만 아니라 철이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돼 신장 손상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바티스는 2세 이상의 소아와 성인 만성혈액질환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엑스자이드를 1일 20~30 mg/kg투여한 결과,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된 철을 유의하게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치료제의 절반 용량으로도 동일한 치료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경미한 구역, 구토, 설사, 복통, 피부발진 등이었다.
한국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엑스자이드 국내 출시로 그 동안 치료의 어려움 때문에 철 킬레이션 치료를 기피해 온 국내환자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자이드확산정의 보험약가는 제형에 따라 125mg 6,866원, 250mg 1만3,731원, 500mg 2만7,46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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