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팜 매출 1위, 올리브영·GS왓슨스 적자
- 강신국
- 2007-04-17 06: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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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체인·드럭스토어, 매출 상승-순익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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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체인-드럭스토어 업체 2006년 감사보고서 분석]
약국체인과 드럭스토어 업체들의 매출은 상승했지만 영업실적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16일 현재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12월 결산 약국체인 및 드럭스토어 업체들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약국체인 위드팜은 매출과 당기 순이익 모두 하락해 지난해 시장에서 상당히 고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위드팜은 지난해 695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4.7% 하락했다. 또한 2005년에는 총 7,935만원의 손실을 냈지만 지난해에는 무려 9억8,7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폭이 상당히 커졌다.
온누리체인은 2005년 265억원의 매출에서 282억원으로 약 6.4% 상승했다. 그러나 순익은 3억6800에 그쳐 전년대비 85.7% 급감했다.

온누리체인, 리드팜 모두 매출은 소폭 올랐지만 순이익은 급감했다.
드럭스토어 업체들은 매출액은 폭발적으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적자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시장 안착에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다.
토종 드럭스토업 업체인 CJ올리브영은 전년대비 42.1%에 상승한 38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적자폭은 10억여원 늘어났다. 지난해 당기 순손실은 33억8,000만원이었다.
다국적 드럭스토어 업체인 GS왓슨스도 2005년 32억원에서 2006년에는 167억원으로 매출액이 급증했다.
그러나 무려 51억2,000만원의 적자를 기록, 순익률은 80.9%나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메디팜, 코오롱 W-Store 등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집계에서 누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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