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백신 2호펀드 운용사 '프리미어 파트너스' 선정
- 이탁순
- 2023-10-20 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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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까지 1116억원 조성, 투자 개시…11월 중 투자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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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탁순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일 K-바이오·백신 2호 펀드 주관 운용사로 '프리미어 파트너스(대표 송혁진)'를 선정하고, 현재 조성된 1116.3억원에 대해 우선 결성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1500억 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2호 펀드 운용사 선정 공모를 진행했고,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PT 심사 등을 거쳐 '프리미어 파트너스'를 최종 선정했다.
프리미어 파트너스는 운용사 공모를 지원할 때 산재보험기금 등을 통해 591.3억 원을 이미 조성했고, 이번 선정을 통해 정부 및 산업은행 525억 원을 추가 출자받아 총 1116.3억원을 조성하게 됐다.
이에 따라, 프리미어 파트너스가 조성한 출자액이 최소 결성기준(1050억 원)을 충족하여 우선 결성(투자 개시)을 진행하게 되며, 펀드 규약 합의 및 결성총회 등을 거쳐 12월 중에는 투자 집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보건복지부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가칭) 글로벌 진출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바이오헬스 분야 투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이번 펀드 우선 결성이 바이오헬스 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신약 개발과 글로벌 진출에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신속한 투자 집행을 위해 투자설명회와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므로, 제약사 등 바이오헬스 기업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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