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여직원, 상금으로 불우아동과 '소풍'
- 박찬하
- 2007-05-28 16:26: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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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공장 윤혜정씨 선행 화제...도시락·간식거리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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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주인공은 일동제약 안성공장 생산기획팀 윤혜정씨(25).
2005년 가을부터 ‘일동나누미’ 활동에 참여해 온 윤씨는 지난 5월초 창립기념일에 모범선행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윤씨는 상금 50만원 전액을 지난 26일 있은 안성 수산나의 집 어린이들의 봄나들이를 위해 사용했다. 수산나의 집은 안성지역의 불우아동들을 돌보는 곳으로 일동제약 안성공장과 결연된 지역 복지시설이다.
윤씨가 기부한 상금으로 소풍 장소인 한택식물원(경기도 용인) 입장료와 김밥도시락, 간식거리를 준비했고 일동측도 약간의 추가비용과 버스를 지원했다.
수산나의 집 최연화 원장은 "교통이나 식사, 입장료 등 20여명의 아이들이 다함께 야외활동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아이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혜정씨의 마음 씀씀이가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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