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대위, 의료법 저지 국회 앞 1인시위 재개
- 류장훈
- 2007-06-01 15:18: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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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4일부터 하루 1시간 실시...회장 후보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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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치협, 한의협, 조무사협회 구성된 범의료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정치권로비 파문으로 주춤했던 의료법 개악 저지 1인 시위를 국회 앞에서 재개한다.
국회 앞 1인 시위는 범의료계 4단체에서 대표 1명씩 6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평일 오전 8시부터 1시간씩 국회 정문과 남문 2개조로 편성해 한 달 동안 실시한다.
각 조별로 대형 사각홍보물과 걸이식 홍보물 및 피켓 등을 활용해 시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의협 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들도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기호순으로 하루씩 번갈아가며, 18일부터 22일까지는 각 후보 캠프에서 한명씩 의협 대표로 1인 시위에 참여한다.
범대위는 "간호진단, 할인유인알선행위 허용 등 여전히 독소조항 투성이인 의료법안이 통과되면 국민건강권 침해, 의사의 진료권 훼손과 국민의 보건의료비용 증가는 불 보듯 뻔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범대위는 또 "정부의 의료법안이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지난 4월 정부중앙청사에 이어 국회 앞 1인 시위를 계획하게 됐다"며 "엉터리 법안이 그대로 통과되지 않도록 국민의 관점에서 공개적이고 논리적 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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