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사브리', 염증성 장질환약으로 심사예정
- 윤의경
- 2007-06-02 04: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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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론씨병에 효과..재시판 이래 뇌감염증 보고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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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중추신경계 부작용 보고로 시장철수됐다가 재시판된 다발성 경화증약 '티사브리(Tysabri)'를 크론씨병 치료제로 FDA 자문위원회가 오는 7월말에 심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바이오젠과 이랜은 7월 31일 FDA 자문위원회가 티사브리가 염증성 면역세포가 장벽으로 침입하는 것을 차단함으로써 크론씨병에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시사하는 임상결과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사브리는 2005년 2월 치명적인 뇌감염증으로 시장에서 철수된 이래 환자들의 눈물어린 호소로 결국 지난 여름부터 미국에서 재시판되기 시작했다. 양사는 티사브리가 재시판된 이래 새로 보고된 뇌 감염증은 없었다고 말했다.
크론씨병은 염증성 장질환의 일종으로 설사, 복통, 식욕감퇴 및 기타 증상을 동반한다. 티사브리가 크론씨병에 승인된다면 면역세포와 관련한 치료제로는 최초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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