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FTA청문회 증인 변재진 차관 등 채택
- 강신국
- 2007-06-07 17: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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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식약청 등 관료 위주...참고인 8명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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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국회 주관으로 열리는 한미 FTA 보건의료분야 협상결과 청문회 증인이 확정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7일 1차 회의를 열고 변재진 차관 등 9명의 청문회 증인 명단을 확정했다.
청문회 증인은 변재진 장관 내정자를 필두로 전만복 복지부 한미FTA 담당국장, 배경택 복지부 한미FTA 팀장, 김현종 외교통산부 본부장, 김종훈 외통부 한미FTA 수석대표, 문창진 식약청장, 이용흥 진흥원장, 장경원 진흥원 통상협력팀장, 전상우 특허청장 등이다.
복지위는 또한 청문회 참고인 8명도 확정했다. 의약품 분야에서는 김정수 제약협회장,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이상호 의료기기판매협회장 등이 선정됐다.
보건의료분야에서는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안기종 백혈병 환우회 사무총장, 최원목 이대 법대교수, 안소영 변리사, 이의경 숙명약대 교수 등 총 8명이다.
유력하게 점져졌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증인 채택은 이뤄지지 않았다. 열린우리당의 입김이 상당 부분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경우 한미 FTA에 찬성 기류가 강해 큰 이슈 없이 청문회가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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