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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크' 개량신약, 약가 재평가 첫 시행

  • 최은택
  • 2007-06-27 07:03:10
  • 아모디핀 등 평가대상 포함...100억대 이상 많아

'아모디핀' 등 노바스크 개량신약들이 올해 처음으로 약가재평가를 받는다.

또 이번 재평가에는 100억원대 이상 유명 처방 의약품이 40품목이나 포함됐다.

26일 복지부가 공개한 재평가 대상 품목 리스트에 따르면 '빅셀러'로 다수 품목이 등각한 노바스크 개량신약이 평가목록에 올랐다.

'아모디핀'의 경우 지난해 456억원 어치가 EDI 청구돼 처방순위 4위를 기록한 데다, '애니디핀'(140억), '스카드'(138억) 등 다수 품목의 약진이 두드러져 평가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희귀의약품에서 제외된 400억대 처방품목 ‘글리벡’(427억)과 신약인 200억대 ‘크레스토’(272억), 100억대 ‘이레사’(141억), ‘엔브렐’(123억) 등 대형 품목도 이번에 첫 평가를 받게 됐다.

이밖에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반다메트’, ‘엘리델크림’, ‘페마라’, ‘테모달’, ‘레미케이드’ 등과 국산신약 '캄토벨'도 대상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아마릴2mg’(393억원), ‘일동후루마린주사500mg’(236억원), ‘헤파빅주’(205억원), ‘이트라정’(150억원), ‘뮤코라제’(122억원), ‘푸르나졸캅셀’(173억원), ‘다이아벡스’(149억원), ‘우루사’(116억원), ‘치옥타시드에이취알정’(183억원), ‘레가론캅셀’(119억원), ‘유한메로펜주사’(132억원), ‘이세파신주사’(155억원), ‘히루안’(130억원) 등 13개 국내 대형 처방품목도 재평가를 받는다.

또 다국적 제약사 제품 중에는 ‘제픽스100mg’(441억원), ‘울트라비스트300’(403억원), ‘포사맥스정’(312억원), ‘엘록사틴’(275억원), ‘탁솔주’(216억원), ‘스프라녹스’(200억원), ‘탁소텔주80mg’(169억원) 등 7품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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