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한방경영, 약국 매출 2배 "쑥쑥"
- 가인호
- 2007-07-12 12:26: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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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 한약에 IT접목...고객관리 통해 단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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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경영전문가들은 이제 처방전 수용만으로 약국경영의 진정한 경쟁력이 될 수 없다며 '약국의 전문화'와 한방의 특화를 통한 틈새시장을 적절히 공략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약국 한약전용 프로그램 도입
경기도 시흥시에서 시민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허진석 약사는 처방전 수용은 물론, 약국 한약에 IT를 적절히 접목해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대표적 케이스로 꼽히고 있다.
시민약국은 시흥시 최대의 종합병원인 연합병원옆에 위치한 25평 규모의 중형 약국으로 하루 평균 50여건의 꾸준한 처방전을 받으면서, 한방프로그램업체 메디넷코리아가 제공하고 있는 한방전문프로그램을 활용한 한방 특화약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장내 모니터 설치로 구매 유도
가장 눈에 띠는 부분이 약국에 설치된 한방전문 모니터 시스템. 약국 안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한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50여 질환을 컴퓨터가 음성 자막 동화상으로 설명해 환자들이 자연스럽게 한약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모니터 시스템을 보고 고객들이 한약에 대해 상담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허약사는 강조하고 있다.
체계적 고객관리가 성공 열쇠
또한 허 약사는 한방특화약국으로 성공할 수 있는 비결로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차별화전략시스템, 단골고객확보 지원 시스템 등을 꼽는다.
프로그램을 이용해 처방, 가족, 통계관리, DM발송지원 등을 담당하며 체계적으로 고객관리에 나설수 있는 것. SMS서비스, 식이요법, 경혈요법, 식이요법 제공 등으로 자연스럽게 단골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허 약사의 설명이다.

허약사는 “한방전문특화약국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과 친화적이고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며 “한약 매출은 상담자의 상담기법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 만큼 한방전문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허약사는 "불황속에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스스로 찾아가면 반드시 길은 열릴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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