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마약 경찰수사 자동회신, 내년 상반기 완료"
- 이정환
- 2023-10-25 15:29: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오유경 "식약처·복지부·검찰·경찰 실무진, 의료용마약 종합대책 조만간 발표"
- 백종헌 의원 질의에 답변…"과다처방 등 대책 위해 수사기관 연계해야"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오유경 식약처장은 경찰청과 수사의뢰 결과 회신 자동 연계 시스템에 대해서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해 공표하겠다고 약속했다.
25일 오 처장은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의 보건복지위 국정종합감사 현장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백 의원은 지난해 식약처 국감에서 의료용 마약류 과다처방 문제와 셀프처방, 사망자 처방, 대리처방 등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찰 등 수사기관과 수사의뢰 결과 회신을 자동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요구한 바 있다.
올해 국감에서 백 의원은 국감 지적사항 해소 현황과 향후 계획을 물었다.
오 처장은 "마약류대책협의회가 국가 마약류 정책 콘트롤타워로 격상됐다"면서 "거기서 식약처, 복지부, 검찰, 경찰 실무진이 의료용 마약 관리를 위한 종합대책을 만들고 있다.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처장은 "의료용 마약 수사의뢰 결과 회신을 자동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은 최근 경찰청과 회신율·송치율 제고를 위해 오남용 마약류 수사기준 마련, 상호교육과 시스템 구축에 대해 회의를 했다"면서 "경찰과 긴밀히 논의중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시스템을)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관련기사
-
약사가 동물약 온라인 판매 신고...무관용 벌금형 왜?
2023-10-25 12:05:05
-
마약류 DUR 법제화 불 붙나…여·야·심평원 찬성 공감대
2023-10-18 16:28:31
-
마약류 DUR 무시하고 중복투약, 지난 5년간 2190만건
2023-10-18 09:18:47
-
국감 조명된 마약류 DUR 법제화…현황·기대효과는
2023-10-18 05:50:48
-
마약류 셀프처방 의사, 면허취소 시스템 없어
2023-10-13 15:15:14
-
비대면진료 통해 금지 마약류 6만명에게 처방
2023-10-12 10:31:12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3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4"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5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6'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적정성 확인…약가협상 시험대
- 7"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8[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9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 10위더스, 장기지속형 탈모 주사제 공장 재조명…주가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