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약사들, 소외이웃 건강 책임진다
- 홍대업
- 2007-07-12 11: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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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약사봉사단 발족...무료투약 등 봉사활동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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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남수자, 위원장 김종희)는 11일 여약사봉사단을 발족한 것.
여약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여약사의 적극적인 사회봉사 참여를 천명했다.
남 부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여약사 봉사단은 우리 사회의 손이 덜 미치고 있는 곳을 찾아 조직적이며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건강상담 등을 바탕으로 여약사 특유의 힘과 역할기능을 발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남 부회장은 또 “향후 장애아시설 방문, 외국인노동자 무료투약,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참다운 여약사 봉사단이 되겠다”며 “모두 힘을 합쳐 여약사 봉사단이 봉사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서울시약 조찬휘 회장은 “봉사단 발대식을 위해 모인 여약사들의 표정에서 우리 사회를 생각하는 따뜻함을 엿볼 수 있다”며 “우리의 힘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게끔 노력하는 여약사의 모습을 보여 달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 앞서 제1강연에서는 이준령 약사(중랑구 성지약국)와 김영주 약사(중랑구 메디팜지성약국)의 사회봉사 경험담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제2강연에서는 New Theater의 유인촌 대표가 ‘사회가 여약사들에게 바라는 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제3강연에서는 ‘청소년 흡연실태와 금연교육’에 대해 한국금연운동본부의 최진숙 사무총장이 짤막한 상담비법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위원장을 비롯한 25명의 위원들이 회원들 앞에서 선서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선서를 통해 다시 한 번 사회봉사 실현의 굳은 의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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