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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 목 디스크 치료기 FDA 승인

  • 이현주
  • 2007-07-20 10:34:00
  • 퇴행성 디스크 질환환자 움직임 보완·통증 경감

메드트로닉은 경추인공디스크인 메드트로닉 프레스티지 인공 디스크(Prestige Cervical Disc)가 미국FDA의 승인허가를 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는 목과 팔에 통증을 유발하는 퇴행성 디스크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움직임을 보완해주며 통증을 경감해 준다.

54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프레스티지 임상연구는 현재까지 시행된 경추관련 임상연구 중 가장 큰 규모로써, 프레스티지는 신경학적으로도 우수한 결과를 보여줬으며 척추 유합과 비교했을 때도 안전성과 효능에 있어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연구결과 프레스티지 인공디스크를 수술 받은 환자들은 목 장애 지수(NDI, Neck disability index)에 있어 유합술과 동일한 수치를 보였고 재수술률은 더 적었다.

미국 FDA 승인조건으로, 메드트로닉은 추후 7년 동안 프레스티지의 장기간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임상연구와 5년간 강화된 추적관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지아주 휴스턴 클리닉 정형외과의사인 케네스 버커스 박사는 "프레스티지 경추 인공디스크의 특허 받은 ‘ball-and-trough’ 디자인은 치료받은 분절에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해준다"며 "경추 퇴행성 디스크 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움직임을 제한하는 척추 유합술을 대신 다른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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