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자문위, '에비스타' 유방암 예방에 추천
- 윤의경
- 2007-07-26 06: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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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비스타, 타목시펜보다 안전성 우수하고 효과는 동등 이상
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일라이 릴리의 골다공증약 '에비스타(Evista)'를 폐경여성의 유방암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자문위원회는 에비스타가 골다공증 폐경여성에서 유방암 위험을 줄인다고 8-6으로 결론지었으며 유방암 위험이 높은 폐경여성에서 유방암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것에 대해 10-4로 권고했다.
자문위원회는 유일한 유방암 예방약으로 타목시펜(tamoxifen) 밖에 없는 상황에서 효과는 동등 이상이면서 안전성이 개선된 에비스타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비스타의 성분은 랄록시펜(raloxifene). 작년에 10억불 매출을 넘겼으며 최근 유방암 예방 효과가 발견되어 릴리가 새로운 적응증 추가를 시도해왔다.
FDA는 대개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따르는 경향이 있어 최종 적응증 추가가 원만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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