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약, 범죄 피해자 응급처치 위한 구급가방 지원
- 김지은
- 2023-10-27 15:42:0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시약사회는 범죄 피해자들의 응급처치를 위한 구급가방 지원 행사를 지난 2018년 이후 6년째 이어 오고 있으며, 이렇게 전달된 응급처치 구급가방은 각 지구대, 파출소, 형사과, 여성청소년과 등에 비치돼 범죄 피해자들에 지원되고 있다.
이윤 강릉경찰서장은 “매년 구급상비약품 세트가 지원돼 범죄 피해자들에 잘 사용하고 있다”며 “올해 4월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의약품으로도 뜻깊게 활용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기석 회장은 “범죄 피해자 가족들과 지역 주민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승호 자문위원(직전 강릉경찰발전협의회장)은 “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해 지자체를 비롯해 여러 민간 기관과의 협업 시스템이 잘 정착되길 기대한다”면서 “치안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이기석 회장과 전승호 자문위원, 이예슬 총무이사를 비롯해 강릉경찰서 이윤 경찰서장, 수사과 관계자(이태영 수사과장, 정의진 수사지원팀장, 박송희 피해자전담경찰관)들이 참석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9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 10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