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장관 "성분명 시범사업 일정대로 진행"
- 강신국
- 2007-08-13 15: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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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추진계획 변함없어"...의-정 갈등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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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의료계의 반발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돼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이 의-정간의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변 장관은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건복지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오는 9월부터 2008년 6월까지 국립의료원에서 실시하기로 한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애초 계획대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변 장관은 "성분명 처방 확대 여부는 시범사업은 실시한 뒤 평가를 거쳐 차기 정부에서 결정하는 게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9월부터 국립의료원에서 20개 성분 34개 품목에 한해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한편 장관은 국민연금 기금운용 방안에 대해서도 향후 계획을 밝혔다.
변 장관은 "경제부처와 복지부 등이 연금운용 방향과 관련한 서로의 논리를 잘 알고 있는 만큼, 합의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며 "연금기금을 잘 운용할 수 있는 쪽으로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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