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벤처펀드 투자처 확대...한국진출
- 최은택
- 2007-09-07 16:45:0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2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서 설명회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노바티스 벤처펀드 설명회가 오는 12일 오전 8시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한국노바티스는 ‘노바티스 벤처펀드’를 아태지역으로 확대키로 하고 한국 진출을 알리는 첫 공식행사를 갖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이오 코리아 2007’ 행사 기간 중 개최되며, 한국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과 노바티스 벤처펀드 아태지역 책임자로 최근 임명된 안야 코에니그 박사가 참석해 벤처펀드 사업현황, 펀드신청 방법 및 심사기준 등을 소개하고 관련 질문들에 답한다.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생명과학분야 벤처펀드 중 하나로 생명과학관련 유망한 신생벤처기업들의 신약 및 신기술을 육성할 목적으로 지난 96년 설립됐으며, 현재 약 5억5,000달러 규모로 50개 이상의 비상장 벤처기업을 지원 중이다.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그 동안 유럽과 미국에서 집중적으로 운영돼온 사업을 올해부터 아태지역으로 확대키로 하고, 최근 안야 코에니그 박사를 아태지역 담당관으로 임명한 바 있다.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또 앞으로 국내 유수한 비상장 신생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재정적 투자 및 자문활동이 전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담당자로 한국노바티스 김윤빈 본부장을 임명했다.
한국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세계 바이오 시장에서 아태지역의 중요도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한국은 그 흐름의 중심에 설수 있는 충분한 인적자원과 기술을 갖추고 있고 생명과학 분야의 성장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노바티스 벤처펀드의 국내 출범으로 신약 및 신기술 개발 등 한국의 생명과학분야 R&D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마트형약국, 일반약 할인 이벤트 중단...현수막도 철거
- 2위고비 경구제 FDA 허가…GLP-1 투약방식 전환 신호탄
- 3[단독] 크라목신듀오시럽 회수…소아 항생제 수급난 예상
- 4자사주 18%, 3세 지분 4%…현대약품의 다음 수는?
- 5국제약품 오너 3세 남태훈, 부회장 승진…경영권 승계 속도
- 6종근당, 200억 '듀비에 시리즈' 강화...브랜드 확장 가속
- 7입덧치료제 5종 동등성 재평가 완료…판매 리스크 해소
- 8공직약사 수당 인상됐지만...현장에선 "아직도 배고프다"
- 9잘 나가는 P-CAB 신약...온코닉, 매출 목표 2배 상향 조정
- 10보건의료시민단체 "애엽추출물 급여 전면 재검토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