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16곳, '이부딜라스트' 제네릭 출시 경합
- 이현주
- 2007-09-11 06: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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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규모 협소...고령화로 인한 100억대 시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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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딜라스트는 뇌혈관장애개선제로 현재 시장은 크지 않지만 노인인구의 증가 등으로 인한 시장 확대를 노리고 제네릭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란 업계의 분석이다.
퍼스트 제네릭을 출시하게 될 업체는 종근당(딜라스트캡슐)으로 작년 3월 생동조건부 허가를 받은 후 최근 보험에 등재(220원), 출시시기를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근당보다 앞서 2005년 7월에 조건부 허가 첫 테이프를 끊었던 삼천당제약(피나토스캡슐)은 내년 상반기 발매를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지난 3월에는 이연제약(케스트캡슐)을 필두로 풍림무약(딜라스캡슐), 한서제약(브라트캡슐), 고려제약(이부딜캡슐), 광동제약(케딜라캡슐), 다림바이오텍(피오타스캡슐) 등 6개 업체가 조건부 허가를 받아 생동시험 중에 있다.
또 동구제약(동구이부딜라스트서방정), 대화제약(이부딜렌서방정), 파마킹(이부서방정10mg), 유영제약(케딜라스서방정)과 한국슈넬제약(리서클정), 수도약품(모딜라트정), 진양제약(이부스타정), 휴온스(휴딜정)가 한 달 차이를 두고 허가를 획득해 생동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부딜라스트 제네릭을 준비 중인 제약회사 관계자는 "이부딜라스트는 뇌혈관장애개선제로 현재 5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노령화 추세로 인해 시장이 100억원대로 확대될 것이란 기대에 제네릭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종근당 딜라스트캡슐의 보험등재로 인해 오리지날 약물인 한독 케타스캡슐은 지난 7월로 324원에서 259원으로 20% 약가가 인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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