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내과 진료 급여비청구 세분화
- 박동준
- 2007-09-30 15:53:0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세부전문과목별 코드 신설 등…3개월간 기존 청구방법 병행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내달 1일부터 내과 진료비 청구명세서에 세부 전문과목별 코드가 신설되고 상병분류 기호도 상세 기재가 가능해지는 등 명세서 작성방법이 변경된다.
30일 심평원에 따르면 요양기관은 기존 내과 진료비 청구명세서에 내과 통합코드만을 기재했지만 내달 1일부터는 ▲내과통합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등 세부전문 과목을 함께 기재해야 한다.
이에 따라 종전 2자리(내과)이던 과목코드가 세부전무과목 코드 2자리를 합해 모두 4자리를 급여비 청구명세서에 기재해야 한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아울러 심평원은 주상병을 1, 부상병은 2, 배제진단(의증상병 등)은 3 등으로 청구명세서에 상병표시를 세분화해 요양기관이 명세서 작성 과정에서 환자의 상병병을 보다 정확하게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변경된 명세서 작성방법은 내달 1일 청구분부터 적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요양기관의 사전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3개월 동안은 기존 청구방법과 병행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심평원은 "이번 개정은 그 동안 내과 세분과목별로 청구가 가능토록 해달라는 의료계의 건의를 반영한 것"이라며 "상병기재 세분화 역시 의학단체에서 의증 진단명(R/O)을 명세서에 기재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견을 수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5[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6[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7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8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9"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10'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