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혈액투석기 '5008 어드밴스드' 도입
- 박동준
- 2007-10-03 19:51:4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온라인 혈액투석여과법 시행…"기존 투석 합병증 줄여"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전남대병원(원장 김상형)가 최근 현존하는 혈액투석기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안전성을 인정받은 독일 FMC사의 '5008 어드밴스드 테라피시스템' 3대를 도입했다.
3일 병원 신장내과에 따르면 새로 도입된 혈액투석기는 기존의 투석 치료를 포함해 최신 기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온라인 혈액투석여과법(HDF)도 동시에 안정하게 잘 시행할 수 있다.
온라인 혈액투석여과(HDF) 치료는 투석환자 사망 원인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심장혈관 합병증의 위험을 낮출 뿐 만 아니라 투석환자에서 흔히 동반되는 각종 염증반응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투석기법이다.
때문에 이번 기기 도입을 통해 병원은 투석 환자의 예상수명을 늘리고 치료 기간에 흔히 동반돼 잘 교정되지 않는 여러 합병증(아밀로이도증, 요독성 신경병증, 심한 관절통등)을 기존의 투석기법에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호 과장은 "최신 장비 도입으로 환자들에게 최고의 혈액투석 치료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투석환자의 병력과 증상에 가장 적합한 맞춤 치료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8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9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10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