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건진센터, 일본 언론에 소개
- 류장훈
- 2007-10-08 11: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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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케이신문, 외국인 대상 의료마케팅·CT 등 의료고도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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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가 최근 의료시설의 고도화 진행과 외국인 대상 의료관광 추진 등의 내용과 관련 일본 산케이신문에 보도됐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OECD 2007헬스데이터에서 2005년 기준으로 일본의 CT 보급률은 100만명당 92.6대로 1위였으며, 한국이 32.2대로 2위를 차지해 세계 평균 20.6대에 비해 크게 앞서가며 의료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삼성서울병원에 대해 "연간 약 3만명이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호텔같이 잘 정리돼 있고, 로비의 접수에서는 수진 희망자가 끊이지 않았다"며 "한국에서는 건진이 보험에 적용돼 20~30만원의 비용이 들지만, 이곳에서는 60~200만원으로 건진이 고급화 돼 있음에도 40~60대를 중심으로 1년 6개월 정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소개했다.
산케이신문은 또 "이러한 건진 붐을 계기로 의료시설의 고도화가 진행됐기 때문에 정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 대상 의료관광을 추진하고 있다"며 "건진을 시작으로 한국의 장점 분야의 진단·치료를 받을 수 있고 치료목적 입국자에 대해서는 비자 간소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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