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정보원-유비케어 2D바코드 원칙 합의
- 김정주
- 2007-10-10 12:20:5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2일 MOU 체결…2D 바코드 표준화 추진에 탄력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약학정보원과 이수유비케어가 처방전 2D 바코드 표준화 원칙에 전격 합의하고 공조체제에 돌입한다.
데일리팜이 약학정보원과 이수유비케어 관계자에게 각각 확인한 결과, (재)약학정보원(원장 김대업)과 이수유비케어(대표이사 사장 김진태)는 업무교류 및 협조를 골자로 한 MOU를 체결키로 결정, 이르면 오는 12일 협약식을 갖기로 잠정 합의했다.
약학정보원 관계자는 “이수유비케어와 업무교류 협약을 약속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일정과 세부내용은 이수유비케어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수유비케어 관계자 또한 이를 인정하면서도 “12일에 있을 협약식은 MOU 수준에서 이뤄지게 될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MOU 이후 세부사항을 별도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OU 내용은 대체적으로 포괄적인 내용일 것으로 보이나, 2D 바코드 표준화에 관한 내용 등의 합의 선에서 기조가 잡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수유비케어 관계자는 “(12일 MOU에서) 2D 바코드 표준화 원칙에 합의하고 약국경영 활성화에도 포괄적으로 공조한다는 내용이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협약서 내용에 대해 일각에서는 대약의 약학정보원이 병의원 S/W 주요 업체 중 하나인 이수유비케어와 손을 잡음으로써 약학정보원이 강력하게 추진 중인 2D 바코드 일원화 사업 추진에 상당부분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아울러 이수유비케어 또한 약학정보원의 방대한 의약품 관련정보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져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점쳐진다.
관련기사
-
"바코드 표준화, 어떤 업체와도 손잡겠다"
2007-10-04 18:16:00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5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6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7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8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9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