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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장관 "한방분업 없는 통합약사 시기상조"

  • 강신국
  • 2007-11-01 14:36:23
  • "한방과학화·국민적 합의 등 전제돼야"

변재진 복지부장관이 한약사회가 제기한 통합약사 문제에 대해 아직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혀 한약사회의 통합약사 추진이 쉽지 만은 않을 전망이다. RN

변 장관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복지부 종합국감에서 강기정 의원이 질의한 통합약사 문제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변 장관은 "한약사 업권 및 일원화 문제는 한방분업이 시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변 장관은 "(약사 일원화를 위해서는)장기적으로 분업이 실시돼 하고 국민적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며 "여기에 한약 유통선진화와 과학화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강기정 의원은 "한약사들이 주장하는 보험급여 100방 폐지 등의 주장은 틀린 것이 아니다"며 "한약사를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일원화를 할 것인지 서면으로 확실한 답변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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