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문전약국, 월평균 조제수입 6363만원
- 강신국
- 2007-11-26 12: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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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자료분석…한 달 약값 청구액만 6억26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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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100대 문전약국 약품비-순수조제료 알아보니
청구액 상위 100대 약국들이 한 달에 가져가는 순수 조제료는 63억6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RN
즉 청구액 상위 100대 약국 1곳당 월 평균 약 6363만원의 순수 조제료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이야기다.
전체 약국 1곳당 월 평균 건강보험 순수 조제수입 903만원(올 3/4분기 기준)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금액이다.

2007년 상반기 약국에 지급된 총 약제비는 4조3491억4400만원. 이중 약값은 3조1991억7900만원에 순수 조제료는 1조1149억965만원 이었다.
◆문전약국 상위 100곳, 평균 조제수입 6363만원
올해 상반기 청구액 상위 100대 약국이 청구한 순수 조제료는 약 381억7883만원으로 전체약국의 순수 조제료 중 3.32%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이를 월 단위 수입으로 환산하면 100대 약국 1곳당 월 평균 6363만원의 순수 조제료 수입을 올린 셈이 된다.
청구액 상위 100대 약국이 청구한 약품비는 어마어마했다.
이들 약국들이 올 상반기에 청구한 약품비는 3759억353만원으로 전체 약국들의 약품비 중 11.75%에 달했다.
◆100대 문전약국 총 약제비 중 약품비 90.7%, 순수 조제료 9.2%
청구액 상위 100대 약국이 청구한 월 평균 약품비는 626억5058만원으로 약국 1곳당 월 평균 6억2650만원의 어치의 약을 사용한 셈이다.
특히 청구액 상위 100대 약국의 순수 조제료 비중은 전체 평균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2007년 상반기 전체약국의 약제비 중 약값비중은 73.5%, 순수 조제료는 26.4%였지만 청구액 상위 100대 약국의 약제비 중 약값비중은 90.7%, 순수 조제료 비중은 9.2%로 10%가 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투약일수 증가와 종합병원들의 고가약 처방 증가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즉 청구액 상위 100대 약국의 올 상반기 청구액은 약 4140억8237만원 이었지만 이중 순수조제료는 381억7883만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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