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위궤양약 '넥시움' 심장 안전성 OK
- 윤의경
- 2007-12-12 04:28: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프로톤 펌프 억제제 위궤양약 골반골절 위험 검토할 것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미국 FDA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위궤양약 넥시움과 프라이로섹(한국제품명 로섹)이 심장문제를 일으키는 것과 관련이 없다고 10일 결론지었다.
이들 위궤양약과 관련한 심혈관계 안전성 우려는 최근 2건의 소규모 연구에서 이들 위궤양약을 사용한 환자에서 심장발작 등 심혈관계 위험이 더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이후 제기된 것.그러나 다른 14건의 연구에서는 이런 안전성 우려가 발견되지 않았다.
FDA는 넥시움과 프라이로섹이 심혈관계 위험을 높이지 않으나 지난 12월 JAMA에 발표된 연구에서 장기간 프로톤 펌프 억제제 사용이 50세 이상의 성인에서 골반골절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에서 위산분비를 줄이는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가 골반골절 위험을 높인 원인으로는 칼슘의 흡수를 저해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넥시움의 작년 매출액은 52억불(약 5조원). 아스트라에 의하면 전세계 매출 2위의 약물로 전세계 환자 10억명이 넥시움이나 프라이로섹을 복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FDA, '넥시움' 심장발작 문제 조만간 결론
2007-12-08 06:52:10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4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5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6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7[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8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9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10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