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23 00:05:24 기준
  • 규제
  • AI
  • 약국 약사
  • #수가
  • 인수
  • 허가
  • #제품
  • GC
  • #의약품
  • 의약품

일양약품, 건기식 '관절보파워근력' 출시

  • 노병철
  • 2023-11-10 20:49:09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이 근력개선과 관절/연골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제품 ‘관절보파워근력’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관절보파워근력은 근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로부터 2023년 3월에 개별인정원료로 인정받은 강황추출물(커큐민)을 최초로 적용했다.

강황추출물(커큐민)은 인체적용시험결과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을 지탱하고, 신체 이동에 필수적인 대퇴 근력의 파워증가와 물건을 잡는 등 일상생활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의 힘인 악력, 등속성과 최대 근력의 유의적 개선등 신체 활동의 유의적 개선이 확인됐다.

또 다른 주 성분인 MSM(Methyl Sulfonyl Metane)은 무릎 관절이 불편한 사람을 대상으로 인체적 용시험결과 관절의 통증, 뻣뻣함 등 물리적 기능이 개선되는 것이 확인된 성분이다.

이 외에도 관절과 연골에 좋은 부원료로 5종인 보스웰리아추출물, 뮤코다당단백분말, 울금추출분말, 저분자피쉬콜라겐펩타이드, N-아세틸글루코사민 등 5종을 합리적으로 보강, 정제로 섭취와 휴대가 간편한 장점도 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근육량과 근력은 30세 무렵 최대가 되고, 40세 이후부터 매년 1%이상 감소하기 시작하는데 80세가 되면 최대 근육량의50% 수준까지 감소한다.

노령층에 나타나는 근육 감소 증상은 지난 2017년 WHO에서 ‘근감소증(Sarcopenia)’라는 명칭으로 질병코드도 있는 등 노화에 따른 근육감소가 노년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관련 제품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25년이 되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초고령사회는 고령 인구가 전체인구의 20% 이상에 이르는 경우로 신체기능의 감소 및 장애 발생에 따른 삶의 질 저하와 높은 의료비 지출 등의 특징을 보인다.

65세 이상 노년층의 근감소 발생률 조사결과 평균 13.1% 근감소증 발생률로 40대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관절과 연골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안되고 근력저하는 여러가지 신체 활동의 감소를 가져와 나이가 들수록 떨어져서 일상에서 운동이나 생활이 어려울 수 있어 나이가 들수록 더욱 중요하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관절이나 근력이 약해지는 부모님 선물이나 근력활동이 많은 분, 노화로 자연감소하는 근력개선이나 유지가 필요한 장노년기 그리고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 발생율이 증가하는 여성에게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