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약품, 태안에 '사랑의 마스크' 기증
- 이현주
- 2008-01-04 08: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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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청에 2,200만원 상당 마스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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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약품(대표 권애란)은 4일 개당 1,700원인 마스크 13,500개를 태안군청 재난물자관리반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성남시 예림약품 본사에서 총 2,2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9개 박스에 나눠 싣고 태안을 방문, 군청 측에 직접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전문의약품을 주로 취급하는 업소 특성 상 약품보다는 현지 주민들에게 직접 필요한 마스크를 선택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예림약품 권애란 사장은 “최근 막대한 피해를 입은 태안지역 어민들에게 봉사활동을 가지 못하는 마음을 대신한 것”이라며 “저희가 기증한 마스크를 태안군민들이 사용하며 조금이나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7월 설립된 예림약품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소재해있으며, 인천적십자병원과 대구의료원, 경기도 각 보건소 등을 주요 거래처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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