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계 "MBC드라마 '뉴하트' 한의학 폄하"
- 홍대업
- 2008-01-04 1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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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한의협, 한약팩 던진 장면 '분개'…방송국서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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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한의사협회가 지난 2일 MBC 드라마 ‘뉴하트’에서 한약팩을 팽개치는 등의 장면을 방영한 것에 항의하며, 4일부터 1인 시위에 돌입한 것.
이날 오전 여의도 MBC 정문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 개원한의협 최방섭 회장은 “MBC 드라마 뉴하트에서 방영한 한약팩을 팽개치는 장면은 한의학의 폄하이며 한의사에 대한 모독”이라며 “MBC는 즉각 사과하고 담당PD와 작가를 파면하라”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한의학(한약)은 수천년 우리민족의 건강을 책임져온 문화유산이자 우리 민족을 살려온 신성한 의료기술임은 국민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고 역설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MBC측의 사과와 담당자의 문책이 없을 경우 앞으로 소속 회원 및 뜻을 같이하는 한의사들과 힘을 합해 지속적으로 1인 시위를 전개할 것”이라며 MBC측을 압박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시위에는 ‘뉴하트’ 드라마 촬영을 위해 대기하고 있던 출연진 버스가 있어 대조를 이뤘다.
한편 ‘뉴하트’는 지난달 12일부터 방영됐으며, 흉부외과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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