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정부조직 개편 반대 로비정황 포착"
- 강신국
- 2008-01-09 09: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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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오 부위원장 "통폐합 지레짐작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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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김형오 부위원장은 9일 오전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서 "확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통폐합이 지레 짐작되고 있는 정부 부처가 산하단체를 동원하고 광고를 내거나 조직적인 활동이나 구체적인 로비를 하는 정황들이 포착되고 있다"며 우려감을 표명했다.
김 부위원장은 "역대 어떤 정부에서도 왜 정부조직을 제대로 하지 못했느냐하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며 "이명박 정부는 거꾸로 흐르는 이러한 행태에 대해서는 영향을 받지도 않고 좌우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정부조직 개편은 시대적 요구이고 국민적 요청"아라며 "최대한 의견을 접수하고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공무원들의 신분은 절대적으로 보장된다"며 "국민들이 뜨거운 지지를 왜 보내는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 국민의 공복으로서 당당하고 떳떳하게 함께 일하는 자세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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