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약, 이동사무국 활성화…올해 2회 진행
- 홍대업
- 2008-01-17 21:33:1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28회 정기총회 개최…2008년 예산 8366만원 승인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구약사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특정 의료기관과 약국간 담합방지, 슈퍼 등 무자격자 의약품 취급 근절대책, 과대광고 단속 및 약국관리 계몽으로 약국의 품위 향상 도모, 약국 여성용 화장품 판매중진을 위한 소모임 혹은 소규모 강좌 개설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특히 강응구 회장은 이동사무국을 연 2회 운영하는 등 활성화를 통해 약국에 대한 보건소의 약사감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반회 및 동호회 활성화를 통한 친목도모, 세무 및 금융 등과 연관된 회계파일 제작·배포 등을 3대 주요 회무방향으로 제시했다.
구약사회는 이와 함께 올해 예산은 이웃돕기성금 3만원을 신설하는 내용을 포함, 총 8366만9101원을 승인했다.
강응구 회장은 이날 총회 인사말에서 "약사는 일주일에 80시간씩 근무하고 있다"면서 "근무시간 때문에 다른 사람을 만날 시간도 없는 만큼 동호회를 통해 서로 돈독한 친목을 다져나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양대웅 구청장은 황택근 구로구보건소장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에도 무질서한 의약품 질서를 바로 잡아 국민건강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약회장 표창패:공영익(소화약국), 심재정(뿌리약국) *구로구약사회장 표창패:노수진(한마을약국), 최장순(종로백화점약국), 김선창(금당약국) *구로구약사회장 감사패:(주)지오영 최정훈
<구로구약사회 표창자 명단>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끝나지 않은 퇴출 위기...'국민 위염약'의 험난한 생존기
- 2고덱스 판박이 애엽, 재논의 결정에 약가인하도 보류
- 3창고형 H&B 스토어 입점 약국 논란...전임 분회장이 개설
- 4신풍제약, 비용개선 가속화...의원급 CSO 준비
- 5직듀오·엘리델 등 대형 품목 판매처 변동에 반품·정산 우려
- 6"반품 챙겨뒀는데"...애엽 약가인하 보류에 약국 혼란
- 7"일본·한국 약사면허 동시에"...조기입시에 일본약대 관심↑
- 8내년부터 동네의원 주도 '한국형 주치의' 시범사업 개시
- 9대용량 수액제 한해 무균시험 대신 다른 품질기준 적용
- 10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 시행 유예..전면 재검토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