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대구, 충남 태안서 기름방제 활동
- 박동준
- 2008-01-27 18: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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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직원, 가족 51명 참여…부산·경남, 본원 등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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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 본부 및 지사 직원들이 최근 충남 태안군 소원면 개목항을 찾아 기름방제 작업에 동참했다.
27일 공단 대구본부는 "구·경북 직원들 및 가족 51명은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사1촌 마을인 개목항을 찾아 바위와 자갈에 붙은 기름을 제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밝혔다.
대구본부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주말을 맞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대구경북 봉사단의 활동 소식에 부산경남 36명, 공단본부 30명 등 인근 지역 및 본원에서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방제작업에서 공단 직원들은 급격한 경사 및 지형으로 그 동안 도움의 손길이 거의 미치지 못했던 자갈해안가를 위주로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개목마을 김관수 이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대해 "공단은 우리 마을과 1사1촌을 맺고 있어서 더욱 애착이 간다"며 "직원들의 도움이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큰 보탬과 위로가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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