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설 연휴 해외 의료봉사 전개
- 박동준
- 2008-01-30 11:47: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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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희순 교수 등 20명 참여…현지 의사 대상 연수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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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원장 김상형)이 설 연휴인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방글라데시에서 제11차 해외의료 봉사활동을 펼친다.
30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의료봉사에는 오희균 교수(구강악안면외과)를 단장으로 박상원 교수(보철과), 이준규 교수(이비인후과), 국민석 교수(구강악안면외과)와 전공의, 간호사, 치과 및 의과 대학생 등 20명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해외봉사활동에는 지난해부터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연수중인 방글라데시 치과의사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봉사단은 활동 기간 중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시에 위치한 한국-방글라데시 협력병원에서 구순구개열 환자 수술과 도시 외곽 빈민가를 방문해 의과, 치과 순회진료를 펼칠 예정이다.
오희균 단장은 "방글라데시 의료봉사도 중요하지만 현지 의료진들에게 선진 기술을 전수하는 등 의료 인력에 대한 교육이 더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오 단장은 "이에 다카국립대학과 BSMMU 대학의 요청으로 치과 교수진이 내달 6, 7일 양일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연수회를 가진다는 점에서 이번 봉사가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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