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 당번약국 등록율 5.2% 불과 '비상'
- 한승우
- 2008-02-01 07: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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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후 4시 기준...당번약국 홈페이지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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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 서울 24개 구약사회를 대상으로 약사회 당번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or.kr)에 등록된 당번약국 현황을 집계한 결과, 설 당일 입력율이 5.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서대문구와 서초구, 용산구는 단 한곳의 당번약국도 입력되지 않았다. 또한, 동대문구와 동작구, 강서구·광진구·중랑구 등도 등록율이 1%대를 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설 당일 가장 높은 당번약국 등록을 보이는 지역은 강동구 11.9%(26곳), 은평구 12.1%(23곳), 성동구 10.5%(17곳) 등이다. 지난해 추석 때와 비교해보면, 당시 연휴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당번약국 등록율이 15%~30%대를 웃돌았다는 점에서 이번 설 연휴 동안 당번약국 운영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입력된 당번약국과 실제 당번약국 운영은 현재 시점에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남은 기간을 지켜보면 집계율이 더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각 지역을 취합해 복지부로 보고될 당번약국 운영 자료를 토대로 약사회 차원에서 입력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최근 설 연휴 당번약국 지침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 지침에서 당번약국 입력 기한을 2월1일까지로 설정했다.
대국민을 상대로 한 당번약국 안내가 대한약사회 당번약국 홈페이지에 등록된 당번약국 현황을 토대로 이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이명박 정부 체제에서 맞는 첫 연휴라는 점에서 이번 당번약국 참여는 일반약 슈퍼판매 필요성 등을 가늠해 보는 대국민 시험무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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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당번약국 운영, 이렇게 하세요"
2008-01-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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