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치료제, 듀악겔이 선도한다"
- 최은택
- 2008-02-11 06: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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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펠, 국내 임상결과 발표···염증-비염증성 여드름에 모두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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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약 시장 전문약 성장발판 20% 성장구가

비교적 적은 규모의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의약품 37품목과 전문의약품 21품목이 각축을 벌인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선지 시장규모도 최근에는 20%대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른 치료제와 마찬가지로 일반약보다는 전문약이 시장성장을 이끌고 있음은 물론이다.
실제로 일반약 대 전문약 시장점유율은 지난 2006년 50:50에서 지난해 3분기에는 40:60까지 벌어졌고, 이런 추세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전문약은 갈다머의 ‘디페린’이 21억원 규모로 시장을 리드하고 있지만, 지난해 2분기를 기점으로 스티펠의 ‘ 듀악겔’에 분기실적 선두자리를 내줬다.
스티펠은 특히 올해를 기점으로 ‘듀악겔’이 여듬 치료제의 최강자로 자리를 확고히 하면서 시장파이를 키우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듀악겔’은 ‘클린다마이신(1%)’과 '벤조일퍼옥사이드(5%)‘(BPO)를 혼합한 복합제다.
김민수 PM은 “BPO가 강력한 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복합제 개발이 불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스티펠은 피부전문제약 160년의 특화된 기술로 세계 최초로 복합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여드름은 발병기전이 다양해 한 가지 성분만으로는 치료가 어려워 두 가지 이상의 성분을 병용하는 것인 세계적 추세인 데, ’듀악겔‘은 이런 추세에 정확히 들어맞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에는 염증성 여드름과 비염증성 여드름을 각각 다른 단일성분 제제를 사용해 치료했지만, ’듀악겔‘ 하나만으로 한꺼번에 치료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듀악겔’은 이런 장점에 힘입어 지난 2006년 3분기 7억1200만원이었던 매출이 지난해 같은 분기에는 19억2300만원으로 2.5배 이상 급증했다.
3월 국내 임상결과 발표···1차 치료제로 위치구축

서울대병원 등 국내 15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Qol(Quality of Life) 스터디가 오는 3월 여드름학회에서 발표되고, 4월에는 춘계 피부과학회에서도 같은 연구결과가 개원의들에게 소개될 예정이기 때문.
‘듀악겔’은 앞선 연구에서도 ‘아다팔린’과의 비교임상에서 효과는 물론이고, 내약성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PM은 “각종 세미나와 학회에서 한국인에게 효과가 입증된 듀악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마케팅을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여드름 치료의 제1선택 외용제로서 포지션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여드름 환자에게도 여드름 치료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홍보하면서, 환자인식도도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는 “듀악겔의 성장은 여드름 치료제 전체 시장의 성장을 의미한다”면서 “수 년내 100억대 블록버스터로 키우는 것이 스티펠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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