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관절수술 후 감염율 '0%'
- 한승우
- 2008-02-14 0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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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4년간 627건의 인공고관절 전치환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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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은 최근 4년간 시행한 627건의 인공고관절 전치환술 중 감염이 발생한 예가 한 차례도 없었다고 14일 밝혔다.
병원측의 이같은 발표는 대한병원감연관리협회가 지난 2006년 7월부터 2007년 11월 사이에 국내 7개 대형병원 및 인공관절전문병원의 인공고관절 전치환술후 감염발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병원측에 따르면, 미국 대형병원의 인공고관절 전치환술후 감염율은 1~2%로 보고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는 감염 방지차 공기 정화 시스템을 사용해 수술장의 미세먼지 농도를 최소화 하고 수술장의 출입인원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료진에 대해서도 수술전 손소독 방법과 수술복 및 수술 장갑 착용방법, 수술 기구 조작 방법 등에 대해 철저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수술에 참여하는 간호사의 화장을 금지해 화장품 가루에 의한 미세먼지 유발의 가능성을 제거하고 수술용 조끼를 의무적으로 착용시키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인공고관절수술후 감염이 발생하면 통증이 심해지고, 발적 및 부종이 생기며, 혈액 검사상 염증 수치가 올라가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
수차례의 수술 및 장기간의 추가입원이 필요하게 되어 수술 후 결과가 불량함은 물론이고 환자에게는 커다란 경제적 및 정신적 부담을 주게 된다.
일단 감염이 발생하면 감염 치료 후에도 감염이 재발될 가능성이 높으며 심한 경우 관절을 절제하여 심한 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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