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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유한양행 혈당케어 유산균 출시 6개월만에 120억

  • 이석준
  • 2023-11-20 17:19:53
  • 당큐락, 국내 최초 식약처 개별인정 혈당 유산균 사용 '차별화'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유산균으로 혈당 관리가 가능한 유한양행 '와이즈바이옴 당큐락'이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120억원(홈쇼핑 매출 기준)을 돌파했다.

와이즈바이옴 당큐락은 국민 40% 이상이 겪고 있는 혈당 관련 문제를 돕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식약처로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유산균으로 인정받은 국내 최초, 유일한 개별인정형 제품이다.

마이크로바이옴 R&D기업 '에이투젠'에서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HAC01' 균주를 사용했다. 해당 균주는 언제 어디서나 하루 한 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생태계 개선을 통해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원활한 배변 활동 등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출시 6개월만에 120억원 매출 돌파는 당뇨환자와 전당뇨 인구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 된다. 여기에 신뢰받는 제약기업 유한양행의 식약처 인증 개별인정형 유산균이라는 점이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

최근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발표한 '당뇨병 팩트 시트 2022'에 따르면 2020년 30세 이상 국내 당뇨병 인구는 약 530만명이며, 당뇨병 전단계 인구가 약 1500만명으로 추정된다. 국민 약 40%가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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