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서바릭스' 시판 녹십자와 손 잡는다
- 최은택
- 2008-08-26 12: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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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르면 내달 첫주 발매···'가다실'과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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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국내 사업파트너로 녹십자가 선정됐다.
GSK 관계자는 ‘ 서바릭스’ 국내 유통담당 사업자로 녹십자를 선정, 조만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녹십자는 소아백신에 이어 지난 6월 발매된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 국내 파트너로 선정돼 국내 조력자로서 지위를 확고히 했다.
앞서 GSK 백신 신약인 ‘로타릭스’와 ‘서바릭스’ 국내 협력업체 선정에 녹십자와 대웅제약이 참여해 막판까지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은 이를 기회로 백신사업 진출을 모색했지만, 두 제품 모두 녹십자에게 내줘야 했다.
백신분야의 GSK 경쟁사인 MSD의 ‘로타텍’과 ‘ 가다실’의 국내 협력업체는 SK케미칼이다.
한편 GSK 측은 이르면 내달 첫째 주나 늦어도 둘째 주에는 ‘서바릭스’가 시중에 공급될 것으로 내다봤다.
선발품목인 ‘가다실’이 국내 발매된 지 1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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