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녹실' 독주, 탈모치료제 시장재편 관심
- 가인호
- 2008-09-09 12:17: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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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억 시장에 동아제약 도전장…스칼프메드 상승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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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녹실 독주체제가 이어지고 있는 바르는 탈모치료제 시장이 CJ의 상승세와 동아제약의 가세로 시장재편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탈모치료 외용제 시장은 현대약품의 독주속에 CJ스칼프메드가 2위권에 자리매김하면서 4~5곳의 제약사들이 3위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외용제 시장(IMS 기준)은 올 상반기 71억 시장을 형성한 가운데 현대약품 ‘마이녹실’이 45억원대로 전년(43억)보다 5%성장하면서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CJ '스칼프메드'가 11억원대로 전년보다 7%증가하며 2위를 지켰다.
이어 한미약품 ‘목시딜’이 4억 3800만원대로 3위, 화이자 화이자 ‘로게인’이 지난해보다 1억정도 하락한 2억 4300만원대로 4위, 동성제약 ‘미녹시딜’이 2억 1000만원대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중 현대약품 마이녹실의 경우 점유율 70%대로 시장을 줄곧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에도 지난해에 이어 매출 100억대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이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2006년말 출시된 스칼프메디가 상반기 상승곡선을 그리며 마이녹실을 추격하고 있어 향후 시장구도에 관심이 모아진다.
여기에 동아제약이 9일 '카필러스'라는 품목으로 바르는 탈모치료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향후 본격적인 경쟁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이 시장은 상위제약사인 한미약품, CJ, 동아제약, 화이자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현대약품이 어떻게 방어할것이냐에 초점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구용 탈모치료제 리딩품목인 MSD 프로페시아는 올 상반기 71억원대 매출을 올렸지만 지난해보다 약 5%실적이 떨어지며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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