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노숙인 무료급식소에 성금 전달
- 한승우
- 2008-09-10 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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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금 100만원 전달…송파구약사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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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추석명절을 맞아 따뜻한 약손 사랑을 펼쳤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남수자`위원장 김종희)는 10일 송파구 가락시장 내에 있는 노숙인 무료급식소 '하상바오로의집'을 방문,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하상바오로의집은 1990년 천주교단체에서 개소해 무료진료와 응급의약품 제공 및 노숙, 행려자의 자활과 자립을 돕는 등 하루 평균 300명의 노숙인이 이 식소를 이용하고 있다.
이날 남수자 부회장은 "회적으로 소외된 노숙인들을 위한 관심의 고삐를 놓지 않고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라며 "하루 빨리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해달라"고 말했다.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 제노베파 수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숙인들에 대해 게으른 사람으로 일축해 버린다"며 "그러나 그들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불우한 성장 배경과 취약한 가족구성, 가족의 해체와 사업 실패 등 저마다 아픔과 상처를 안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지원은 송파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선·위원장 김진선)의 협조로 이뤄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수자 부회장과 김종희 여약사위원장, 송파구약사회 이 선 부회장, 김진선 여약사위원장, 송은보 홍보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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