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택, 심방세동 환자 뇌졸중 위험 감소"
- 최은택
- 2008-09-12 10: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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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노피, '아테나' 임상 추가분석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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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의 부정맥치료제 ‘멀택’(성분명 드로네다론)이 항혈전제를 포함해 표준치료를 받고 있는 심방세동/심방조동 환자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았다.
이는 ATHENA 임상의 2차 결과변수를 추가 분석한 결과로 최근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08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됐다.
심방 세동(AF)은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으로, 뇌졸중에 대한 가장 중요한 독립적인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다.
실제 심방세동은 뇌졸중 위험을 5배까지 증가시키고 모든 뇌졸중의15~20%를 차지한다. 또 심방세동에 의한 뇌졸중은 환자를 병상에 누워있게 만들 가능성이 2.2배나 높다.
사노피에 따르면 사전에 명시하지 않은 2차 결과변수에 대한 ATHENA 뇌졸중 추가 분석 결과에서 ‘멀택’이 표준 치료로 적절히 치료받고 있는 심방세동/심방조동 환자의 뇌졸중(허혈성 또는 출혈성) 위험을 34%(각각 뇌졸중 발생 건수 46 대 70, p=0.027) 감소시켰다. ‘ ‘멀택’에 의한 유의한 뇌졸중 위험 감소는 경구 항응고제 또는 항혈소판제와 같은 항혈전제의 효과에 추가적으로 나타난 효과였으며, ATHENA 시험의 2차 결과변수인 심혈관계 입원 또는 사망과 비슷하게 이 효과도 조기에 나타나 시험 추적 조사 기간(12~30개월) 동안 유지됐다.
캐나다 맥 마스터 대학 스튜어트 코놀리 교수는 “ATHENA는 부정맥 치료제가 심혈관계 사건 발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최초로 입증함으로써, 심방 세동 치료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획기적인 임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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