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비툭스, 전이성 두경부암 생존기간 연장
- 최은택
- 2008-09-16 10: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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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화학요법과 병용시…관련 논문 NEJM에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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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대표 유르겐 쾨닉)는 재발 및 전이성 두경부편평세포암종의 새로운 1차 치료표준요법으로 ‘얼비툭스’와 항암화학요법의 병용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이 같은 내용의 ‘EXTREME’ 임상결과가 최근 NEJM에 수록됐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3상 임상시험에서 ‘얼비툭스’는 표준 항암화학요법과 병용시 재발 또는 전이성 투경부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36%나 연장시켰다.
안전성 프로필면에서도 병용요법은 독성이 제한된 범위 내에서만 증가하고 관리 및 예측 가능한 부작용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벨기에 앤트워프 대학병원 종양내과의 버모켄 교수는 “이번 임상은 30년 만에 처음으로 두경부암 치료의 획기적인 약진을 이룬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얼비툭스’는 이미 국소 진행 두경부암에서 방사선요법과 병용할 수 있도록 허가돼 있다.
머크는 EXTREME 연구를 바탕으로 재발 및/또는 전이성 두경부편평세포암종 환자에게 ‘얼비툭스’의 사용을 허가해 줄 것을 지난 6월 유럽의약품허가당국(EMEA)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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