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회장 선거일정 연기-선관위원장 교체
- 홍대업
- 2008-09-17 15: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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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공정 논란' 진화 나서…수석부회장 선거는 11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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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로 후보자 등록을 마친 대한약학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가 삐걱거리고 있다.
그 이유는 현 회장인 전인구(56) 동덕약대 교수의 연임을 위한 재출마와 지난 4월말 정관개정을 통해 이번 선거부터 선출키로 한 수석부회장 때문.
전 교수의 상대 후보로 나선 서울약대 김영중 교수측은 약학회 정관에 ‘연임 규정’이 없는데다, 기존 관례에도 연임이 이뤄진 바가 없는데도 전 교수가 재출마를 함으로써 공정선거를 흐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여기에 현 약학회 사무총장인 손의동 중앙약대 교수가 선관위원장을 맡은 것 역시 공정한 선거관리를 해칠 수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특히 수석부회장 선출을 위한 정관개정 문제가 주무관청인 서울시교육청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아직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선거공고가 발표된 것도 졸속적인 학회운영이라고 김 교수측은 비판하고 있다.
이같은 문제제기에 따라 당초 지난 8일 개최키로 한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는 이번주로 미뤄져 개최키로 했으며, 이로 인해 후보자 기호 추첨과 선거일정 등도 덩달아 연기됐다.
약학회장 선거는 다음주부터 대의원에게 우편으로 투표용지가 발송되는 등 일주일 정도 연기됐으며, 개표일은 10월로 넘어가게 됐다.
또, 수석부회장 선거는 아직 논란이 있지만 현재 후보로 등록한 정상헌(53) 충남약대 교수와 정세영(52) 경희약대 교수가 합의과정을 거칠 경우 10월23일로 예정된 대의원총회 이후 서울시교육청의 정관개정 승인을 얻어 11월에 실시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선관위원장을 맡고 있는 손 교수에 대한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교체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실제로 현 회장인 전 교수도 17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불공정선거 주장과 관련 선관위원장의 교체가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석부회장 선거 역시 두 후보자간 합의를 전제로 주무관청의 정관 승인 절차를 밟은 뒤 11월 중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본다”면서도 “그러나, 일각에서는 굳이 미룰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있어 좀 더 논의가 진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약학회는 이날 오후 5시 차기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일정, 선관위원장 교체 문제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전 교수는 원활한 선거진행을 위해 지난 16일 오후 김 교수측과 만나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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